청년월세지원 신청 조건 2025 총정리, 대전편

2025년에도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 청년월세지원 제도가 계속됩니다.

특히 대전광역시는 비교적 경쟁률이 낮고 조건이 명확해 실질적인 혜택을 받기 좋은 지역 중 하나인데요.

 

 

 

이번 글에서는 대전시 청년월세지원 제도를 중심으로 신청 조건, 지원금액, 제외 대상, 꿀팁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청년월세지원이란?

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주거비 지원 제도로, 청년 1인 가구에게 월세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.

 

• 월 최대 20만 원

•  최대 24개월 (총 480만 원까지)

•  전입신고 필수 + 실제 월세 납부 청년 대상

 

대전시는 2024년 5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 가능하며, 자정까지 신청 가능하고 주말 및 공휴일은 접수 불가합니다.

 

 

신청 자격 (대전 기준)

 

1. 연령 요건

만 19세 이상 ~ 만 39세 이하 (1985~2006년생)

 

2. 신청 대상

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두거나, 소재 대학교(원) 재학 또는 직장 재직 중인 청년

대학(원)생, 취업준비생, 프리랜서, 자영업자, 청년 부부 모두 가능

 

3. 소득 요건

개인 소득 기준: 본인 연소득 4천만 원~5천만 원 이하 (부부 합산 6천만 원 이하)

가구별 조건 충족 필요 (부양가족 포함)

 

4. 주거 요건

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,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자

전입신고 필수, 무주택 청년 대상

 

제외 대상

•  주택 소유자 (분양권, 입주권 포함)

• 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(LH, SH 포함)

•  부모 또는 2촌 이내 직계가족 소유 주택에 거주 중인 청년

•  기존에 동일 제도 수혜 받은 자 (종료 후 재신청 가능 여부 확인)

•  대전형 월세지원사업 중복 수혜자

 

 

지원 내용

 

•  월 최대 20만 원 × 최대 24개월 = 최대 480만 원 지원

•  실제 계약서에 명시된 월세 금액 기준으로 임차보증금, 관리비 등 제외하고 순수 월세만 지원

•  주거급여 수급자는 주거급여 분리지급액 제외한 차액만 지원

•  방학기간 등으로 연속 지급이 어려워도 24개월(회차) 분할 지급 가능

•  생애 1회만 신청 가능

 

대출 연계 제도

 

•  대출한도: 최대 1억 원 (주택임차보증금의 90% 이내)

•  대출금리: 기준금리(COFIX 6개월) + 가산금리(2.3%) → 최대 3.5% 이내

•  대출기관: 하나은행 6개 지정 지점 (대전시청, 갈마동, 유성구청 등)

•  대출기한: 2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 (2회 연장 가능, 최장 6년)

•  대출용도: 임차보증금 전용

 

※ 신청 후 90일 이내 대출 미실행 시 포기서 제출 필요, 이후 재신청 가능

 

신청 방법

 

•  온라인:

복지로 

 

대전청년내일재단 홈페이지 

 

 

•  오프라인: 주민센터 방문 접수 가능

 

•  필수 서류:

- 주민등록등본, 가족관계증명서

- 임대차계약서 사본

- 월세 이체내역 통장사본

- 소득증빙서류 (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)

- 부양가족 기준 확인 서류

 

문의처 :1600-0777

 

 실전 꿀팁

•  신청 전 꼭 중위소득표 확인하고, 본인과 가구 소득 구분할 것

•  월세가 20만 원 넘더라도 초과분은 본인 부담, 20만 원까지만 지원됨

•  전입신고 안 되어 있으면 탈락 위험! 계약 직후 즉시 처리하기

•  대전은 연중 상시 접수라서, 지금 신청 가능

 

 

 

마무리 요약

대전 청년이라면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!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, 주거비 걱정 덜 수 있는 기회입니다.

궁금한 점은 대전청년내일재단 또는 하나은행 지점에서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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